I arrived in Taiwan. I was quarantined the moment I arrived here. I hope this would be the last time in my life I would have to go through a quarantine. It was only bearable for five days. The last three days were too boring to just sleep all day. Since quarantine, time flies so fast. Because of the new step tomomrrow, I was feeling nervous. I realized the words I have learned were totally diffe..

우선 대만으로 정한 뒤, 대만 대학 서치를 해보다 눈에 들어온 한 대학. 세신대학교(世新大学) 이 대학교는 대만에서 방송관련으로는 가장 유명한 대학이라고 한다. 정보방송으로 학교가 처음 설립됐고, 이 학교 졸업생들이 방송 쪽으로 많이 갔다고 한다. 물론! 사실 방송이던 영상이던 전공자랑 비전공자가 크게 차이는 없다. 그렇지만 해외 생활을 하기 위해선 관련 분야 사람들과 어떻게든 연을 맺어놓아야 내 다음 단계를 이어나갈 수 있겠다 싶었다. 애매모호한 무난한 중국어 전공은 내가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는 간절함이 표현되지 않는다. 물론 중국어 전공으로 하게 될 경우엔 갈 수 있는 학교도 더욱 다양하다. (사범대 계열도 좋고 그런 쪽으로도 아직 고려중이긴 한다.) 그럼에도 아무리 생각해 봐도 막상 가서 내가 즐겁..